
성산 골짜기에 있는 동막골유원지는 아미천을 따라 흐르는 계곡이다. 맑은 물이 깊은 계곡을 굽이굽이 휘돌아 흐르고 기암괴석과 자연림이 어우러져 있어 신비함을 더해준다. 대부분의 지역이 수심이 낮고 어른 허리 깊이의 소가 군데군데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여름 피서지로 알맞다. 동막골 유원지 일대에는 중생대 백악기 응회암이 넓게 분포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동막골 응회암은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와 암석 부스러기 등이 쌓여 만들어진 암석으로 용바위, 거북바위 등으로 불리고 있다. 계곡 인근에는 오토캠핑장과 평상 및 샤워 시설 등을 유료로 임대하는 가게들이 있어 필요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